"다음, 조중동 기사 중단 영향 적어"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08.07.07 09:30




삼성증권은 조선ㆍ중앙ㆍ동아일보가 다음에 대한 기사 공급 중단을 단행했지만, 다음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뉴스 서비스 이용자 대부분은 언론사가 아닌 기사 제목을 보고 클릭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다음에 대해 미디어 관련 트래픽 증가가 검색과 시작페이 
지 점유율 상승으로 연결됐지만 검색광고 매출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저조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천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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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실지 않는다고 해놓고 몇일동안 다음에 조중동 기사 보이길래 언제 없어지나 했는데

이제야 정말 보이지 않는군요.ㅎㅎ

다음 초기부터 이용을 해온 유저로써 이번 일에 대단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이념을 떠나 쓰레기와 비 쓰레기 신문 기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다음을 추천합니다.

저는 네이버 검색빼고는 쓰지않아서 뭐가 나쁘고 좋고를 모르겠고요.

오히려 검색분야도 제가 생각하는 컨텐츠방향이 네이버보다 다음이 더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다음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