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선생님이 '차이나는 도올'에서 이번 총선에 대해 평가하면서

신문에서 이번 선거를 '2030세대의 선거반란'이라고 표현했는데 '선거반란'이 아니라 '선거혁명'이라고 했네요

중국은 천안문 사태를 통해서도 민주주의를 따내지 못했는데 

우리는 1980년 광주를 통해 민주주의를 따냈다면서  

하지만 오늘날 우리 정치가 개판이 되면서 후퇴를 했는데

2030세대가 다시 혁명을 통해 민주주의를 따냈다라면서

선거반란이 아니라 선거혁명이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했네요

이제부터 정치는 젊은이들을 위한 정치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