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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사용자를 위한 추천 무료 어플
게시물ID : bestofbest_242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클롭스
추천 : 189
조회수 : 19612회
댓글수 : 1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5/05 11:21: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5/04 18:10:23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앱들이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 혹은 맥 입문자 분들을 위해 한 번 소개시켜 드릴까해요^^;;



25276.png
appcleaner.png

<1. AppCleaner>

맥을 사용하다 보면 부득이하게 응용프로그램을 삭제할 경우가 생기죠.

특히 저용량 SSD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큰 어플리케이션을 지울 경우가 생기는데요.

라이브러리에 저장되는 파일들은 함부로 건드리기 어려워하실 경우도 많고

휴지통에 넣었는데 용량이 줄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앱클리너는 이런 앱들을 간편하게 지울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응용프로그램에 넣은 후에 실행시키고

지우고자 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드래그하여 넣으면 앱에 관련된 데이터들이 모두 지워집니다.

다만, 찌꺼기가 남는 등 완벽하게 구동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앱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운로드 링크 : https://freemacsoft.net/appcleaner/





main.jpg


<2. Disk Inventory X>

앱 클리너를 사용해도 용량이 부족하거나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Disk Inventory X는 지정된 드라이브의 공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간략하고 편리하게 보여주는 무료 소프트웨어입니다.

정말 유용하게 잘 썼어요. Xcode 버전 서포트, 혹은 불필요한 빌드 파일만 지워도

용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신기원을 경험했습니다.

디스크 인벤토리 엑스로 공간 사용량을 확인하시고, 해당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신 뒤에

삭제하시면 용량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데이터 삭제시에는 백업을 하시고 꼭 신중하게 지우시길 권해드립니다.


다운로드 링크 : http://www.derlien.com/downloads/index.html






c1.png



<3. Checkor>

(사진 출처 : 백투더맥 블로그)

맥으로 글 쓰시는 분들 계시죠? 저도 그 중 한 명인데요.

제작하신 분이 클리앙 유저라고 하십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부산대학교와 나라인포테크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 서비스를 맥에서 간편하게 구동할 수 있게 만든 앱입니다!!

메뉴바 상단에서 매우 쉽게 이용가능하며, 맥 사용자들의 염원인 한글 지원(...) 등...

게다가 이런 굿 프로그램이 무료라니!!! 

사용시에는 DB검색을 사용하므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백투더맥 간략 설명 정보 : http://macnews.tistory.com/4158

다운로드는 위 링크 하단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Vox_1.jpeg
vox-mac-play.jpg

<VOX>

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음악 재생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간편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무척 뛰어나고,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성능이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 메뉴바를 통한 쉬운 컨트롤

기본 중의 기본인 이퀄라이저, 컬렉션 만들기, 아이튠즈와의 연동 등

맥 사용자라면 매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종료시에는 어플을 클릭했을 때 인식을 못하는 불편함이 가끔 생깁니다.

하단의 Dock을 클릭하여 종료하시면 편하게 종료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 https://itunes.apple.com/kr/app/vox-music-player-soundcloud/id461369673?mt=12





71Fl+HeBgmL.jpg


<EVERNOTE>

이 또한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는...

제가 이 앱을 좋아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가지고 있는 iOS 디바이스와 맥 사이에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편집하고 글을 작성할 수 있고, 무척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때문입니다.

아이패드를 들고 카페에서 글을 쓰다가, 집에 와서는 컴퓨터로 작성하고~ 뭐 이런 거죠.

그만큼 손쉬운 연동 기능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무료! 프리미엄 버전을 사용하려면 돈을 내야하지만 아직 그정도까지 필요하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책에서 특정 부분을 발췌, 기억하고 싶을때 텍스트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카메라 촬영 기능까지.

여러모로 매우 유용하고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는 좋은 노트작성 앱입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 https://evernote.com/intl/ko/





screen800x500.jpeg

<Flick>

디바이스에서 맥으로, 맥에서 디바이스로

사진을 전송하고 싶을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애플의 AirDrop 기능도 있지만, 저처럼 구형 맥을 사용하는 사람은 지원이 안 될 뿐더러

iOS 디바이스가 아닌 다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땐 Flick을 사용해 보세요

사진과 문서 등을 복사해서 화면 위로 드래그 하는 것만으로 쉽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그렸던 그림을 아이패드로 옮기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파일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지만 익숙해지면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드리면 구동 방법이 복잡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동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 https://itunes.apple.com/kr/app/flick./id646740026?mt=12

해당 디바이스에 대한 연동 앱은 앱스토어 등에서 Flick을 검색하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front.jpg
Macs-Fan-Control_2.jpg


<Macs Fan Control>

맥 사용자의 가장 큰 걱정거리가 무엇일까... 하면 역시 발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저도 발열에 의한 로직보드 고장으로 수리까지 받았으니까요.

제가 부트캠프를 강력히 비추하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요새는 스마트폰 등으로 공인인증서,뱅킹을 대체할 만한 것들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게임이 아니라면 OS X만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맥 사용자들에게는 소위 '이륙'이라고 불리는 팬 소음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무료 어플입니다.

팬 rpm을 컨트롤 가능하고, cpu, HDD, GPU등의 현재 온도 또한 보여줍니다.

 팬 컨트롤 속도를 내리거나 올려줄 수도 있을 뿐더러 고장 진단도 내리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트캠프를 쓰시는 분이 있다면 윈도우에서도 간편하게 맥의 팬 상태와 온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윈도우용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지원

다운로드 링크 : http://www.crystalidea.com/macs-fan-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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