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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술취해서 고백했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251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주인입니다.
추천 : 156
조회수 : 34468회
댓글수 : 1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6/30 10:08: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6/29 11:38:44
으으.. 어제 술을 마시는게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댄 귀엽다고 고백해버렸네요..
일단은 고백이니 연애게시판에 올렸습니다..만 이런 판매자한텐 물건 안사겠죠?? 차단했는지 읽지도 않고 아직도 답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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