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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 마지막 인사와 떠나는 뒷모습.jpg
게시물ID : bestofbest_252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세웅
추천 : 133
조회수 : 20117회
댓글수 : 3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7/03 16:33: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7/02 15: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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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32경기 / 165안타 / 28홈런 / 24도루 / 106타점 / 타율 0.314 / 출루율 0.385 / 장타율 0.557 / OPS 0.942

2016
64경기 / 72안타 / 7홈런 / 15도루 / 41타점 / 타율 0.292 / 출루율 0.336 / 장타율 0.474 / OPS 0.810



아두치가 걸린 약물인 옥시코돈은 복용시 경기력 향상은 커녕 되려 떨어뜨리죠
운동 선수가 그런걸 감수하면서도 옥시코돈을 처방받은걸 보면 얼마나 아팠으면 그랬을까하는 안타까움이 먼저 드네요
그냥 아픈 것도 아니고 일상 생활에도 꽤나 지장을 줬을텐데;;
본인 해명 읽어보니 미국 의사한테 처방 받을 때 스테로이드 관련 약물이 아니라서 괜찮을 줄 알았다는데 쩝..

구단 입장에서는 용병 한자리를 올시즌 통으로 날릴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는 판단이겠지만 
가족들이랑 함께 떠나는 뒷모습은 참 씁쓸합니다ㅠㅠ
출처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aseball&no=575422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aseball&no=5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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