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부부가 두쌍와서 포켓몬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역할이 서빙인지라 대화내용을 듣고있엇는데 

나는 저런 위험한 게임을 왜하는지 모르겠다.
저런식인 게임이면 몸이 다치지않겠느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음식을 가져다주고 뒤돌아가려는데 손님중 여성분이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고요.

학생도 게임을 즐길나이인성 싶은데 
저런 게임을하며 다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렇게 묻길래 그냥 순간

가습기로 몇명이 죽어나가도 신경안쓰던데
게임은 많이 신경쓰시네요 다들 

하고 나왔네요. 사장님한테 등짝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