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자영업쪽임

가게 앞에 상습적으로 불법주차하는 쉑이들이 몇 있는데

울 알바생이 빼달라고 전화하면 쪼끄만 여자애라 적반하장으로 쌍욕하거나 따지는 등등 문제가 많았음 ㅇㅇ

근데 알바생 나름 나님 닮아 성질있어서 참다참다 못해 신고 앱에다가 올려버림

10분도 안돼서 딱지붙고 보고메세지 들어옴 ㅎㄷㄷㄷㄷ

여기서 구청까지 오토바이 타고 질주해도 10분은 그냥 넘을텐데 ㄷㄷㄷ

다산콜센터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나님이 이용해보니 빛의 속도임 ㅎㄷㄷㄷㄷ

성남국과 서울국의 간증 이야기를 수도 없이 접했으나 막상 본인이 은혜입으니 망극 ㅇㅇ
 
예전엔 이런거 없었는데 하여간 성남국 못지 않은 서울국 만세!!!!!!!!

(증거사진 올리면 좋겠는데 차량 번호랑 차종을 어찌 가려야 할지 모르겠음 ㅇㅇ 근데 나님이 이런 소설을 쓸 정도로 한가하진 않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