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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무계획 가족여행ㅋㅋ
게시물ID : bestofbest_259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패
추천 : 155
조회수 : 20497회
댓글수 : 3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8/03 07:28: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7/29 16:36:58
저번주 금요일 아침밥을 먹고있는데 엄마가 휴가가자그래서 언제냐고 물어봤는데...당일밤이나 내일아침..ㅋ..ㅋ

결국 다음날 아침 인천애서 통영으로 출발!

통영의 유명한 횟집에서 점심으로 세트메뉴를 먹고 아빠의 추천으로 다랭이마을로 고고! 

다랭이마을에서 커피한잔먹고 구경하다가 어느세 7시...저녁은 광양불고기!를 외친 나의 의견으로 맛있는 녀석들 나온 곳을 수소문해서 찾아감...도착하니 9시...마지막 손님으로 광양 불고기를 막고 나오니 10시쯤 ..

숙소를 잡아야하는데 근처 숙소가 없어서 여수의 호텔로 고!

아침에 누나가 통영에서 배를타고 장사도를 가자해서 장사도로 고! 

아침은 통영의 충무김밥을 먹고 장사도에서 1시에 나온뒤..점심은 통영의 맛집으로 고! 성게 비빔밥과 해물 뚝배기를 먹고 나오니 어느세 3시..

아버지가 전남 구례 수락폭포에서 시원하게 물줄기 맞자고 해서 구례로 고!

저은 통영 중앙시장의 문어와 전남 구례 하나로 마트의 삼겹살!

아침에 폭포 한번 더맞고 점심은 담양 떡갈비 먹으러 고!

담양 떡갈비 먹고 담양 죽녹원 고!

3시쯤 올라오다가 누나가 노을이 보고싶다해서 부안에있는 채석강으로 고!
채석강에서 저녁먹고 인천올라오니..11시가 넘는....

우리는 이번여행에서 2600키로를 달렸다는 어머님의 말씀...


무계획이였지만 엄청 재밌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그럼 난 이만 할일하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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