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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생각중인 초보자분들 보세요 (주제 : 주유패스)
게시물ID : bestofbest_259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okizi
추천 : 112
조회수 : 18852회
댓글수 : 5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8/06 16:03: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8/02 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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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시 일본 여행 갤러리에서 퍼온글이지만 그 글도 제 글 입니다 :)

   디시 말투라 오유 말투랑 좀 다르긴 한데, 거부감은 없을거라 믿고 제목만 수정해서 올립니다.

     - 원제 : 오사카 여행 생각중인 초보자는 봐라 (주제 : 주유패스)

2. 제가 답변 가능한 범위 안에서 질문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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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전적으로 내 개인적인 겸험을 토대로 한 생각임을 미리 밝힘 *

* 일여갤러들 뿐만 아니라, 일본 여행 정보 얻으러 오는 초보자들을 타겟으로 함 *



<서론>

마치 오사카 여행의 필수템 정도로 여겨지는것 같은데, 내 생각엔 그건 좀 아닌거 같음

 ㄴ 필수템 정도로 여기지는거 같다는 말의 근거는 TV프로그램 '배틀트립'의 오사카 편이나 각종 블로그에서의 주유패스에 관한 언급들.



<본론>

나는 주유패스가 필수템이 아니라, 잘 포장된 속 빈 강정이라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주유패스의 혜택을 받는 장소가 엄청 많은것 같지만 식사 시간, 이동 시간 등을 모두 따져봤을때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곳은 2~3곳

    정도밖에 안됨. 그런데다 오사카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돈안드는 곳에서 구경하거나, 쇼핑하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1~2곳 갈 수도 있음.


 2. 오사카 가면 꼭 가는 곳이 오사카성 아니겠어? 이 장소 또한 주유패스의 혜택 장소중 하나임. 

    근데 중요한건 여긴 무료 관광만 해도 충분함.

    오사카성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나, 본 사진들 전부. 즉, 오사카성 공원이나 성 주변에서 놀고, 먹는 장면들 전~부 무료로 즐길 수 있음.

    그럼 뭐에 돈이 드느냐? 성 안에 들어가는데 돈이 드는데, 1. 별거 없고 2. 역사적 고증도 shit 이기로 유명함.

    덧붙이자면, 나는 시텐노지도 무료로 갔다왔는데 이 곳 또한 주유패스의 혜택 장소로 알려져있음. 

    근데 여기도 특별관 빼곤 무료고, 그 장소들만 봐도 충분함.

    더 알아듣기 쉽게 얘기하자면 오사카성과 시텐노지의 97% 정도는 무료로 즐길수 있다고 보면 됨.


 3. 동물원, 식물원이 포함 돼 있는데, 다녀온 사람과 오사카인 여자친구의 말에 따르면 한 마디로 '후졌음'

    = 가는걸 막진 않으나, 굳이 갈 필요는x (위치도 별로 안좋고)


 4. 과학관, 박물관 등 굳이 안가도 되는 장소들이 대거 포진해서 가능한 장소의 갯수를 늘려놓은 감이 있음.

    그런데 그나마도 특별관 같은 곳은 별도 요금을 내야함...ㅋ

    기모노 체험 해보고 싶으면 차라리 주택박물관 돈 따로 주고 가는게 좋음


 5. 덴포잔 관람차도 혜택 장소 중 하나인데, USJ나 가이유칸 가는 사람 아니면 그쪽으로 갈 일 없음. 

    참고로 USJ와 가이유칸은 주유패스 혜택 장소가 아님...ㅋㅋ


 6. 교통비 많이 얘기할텐데 도톤보리를 중심으로 놀고, 먹으면서 오사카성이나 시텐노지 정도 볼 생각이면 걍 지하철 끊는게 쌈

    개인적으로 그냥 '오사카 지하철 1일권' 끊는게 개이득이라 생각함.

    저는 교토나 나라나 고베 갈건데 어떡할까요? 라는 사람들은... 그 쪽은 주유패스 관활 지역이 아님. 

    이 글은 주유패스만 다룰거니까 그 쪽의 자세한 이야기는 패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유패스의 최고의 장점은 '조금의 손해를 볼 지언정 엄~~~~~~~~~~~~청 편하다' 인거 같다.

대부분 여행자들 보면 검색하고, 따져보는걸 별로 안좋아 하더라.

일본 여행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 중 하나는 과정이 전체적으로 편했으면~ 하는 심리가 있는거 같음. (나쁘단거 아님)

그런 사람들한테 안성맞춤임. 사실 따지고 따져보면 큰 차이가 나진 않음.

단지, 나는 어떤 음식을 바가지 써서 사먹는 느낌이라 느긋하게 비교도 해보고, 정보도 찾아서 갔다온것일뿐.



<결론>

일본을 만끽하고자 도톤보리부터 우메다까지 걸었던 나의 스타일이 있는거고

편하게 즐기는게 최고라며 이동할때마다 택시를 이용했던 지인은 지인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는거 같음.

누군가가 나에게 왜 그렇게 멍청하게 구냐며 택시에 태웠거나, 그 지인에게 일본을 만끽하자며 걷기를 강요했다면 여행이 아니라 고문이었겠지

각자 자신의 성격이나 취향에 맞는 여행을 하는게 최고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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