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영상] 한 스페인 축구팀이 '55년' 직원을 보내는 방법
게시물ID : bestofbest_263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31
조회수 : 18383회
댓글수 : 1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8/22 00:08: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8/20 15:54:26
[런던=스포츠서울 이성모 객원기자] 지난 8월 10일,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가 열린 메스타야 스타디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이 홈팬들에게 인사를 마친 마지막 순간 배가 불룩한 한 남자가 선수입장 터널에 들어섰다.
그 남자의 이름은 베르나르도 에스파나. 55년 전인 1961년부터 오직 한 클럽 발렌시아를 위해 일했다. 그가 발렌시아에서 맡은 일은 '킷맨'(Kit man). 현대의 발렌시아를 거쳐간 스타인 다비드 비야, 후안 마타는 물론 파블로 아이마르, 산티아고 카니사레스, 마리오 캠페스 같은 과거의 스타들의 유니폼을 빨고 축구화를 닦았다.
 
 
 
사진, 영상 출처=발렌시아 홈페이지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6082012231524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