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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대표의 꾸준한 탈원전 활동.
게시물ID : bestofbest_269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114
조회수 : 4505회
댓글수 : 1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9/22 21:00: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9/22 15:30:16
요즘 경주지진과 관련하여 원전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정치인들중에서도 막상 지진이 나고 문제가 불거지니, 이제서야 원전에 대한 얘기를 하며,
이슈를 선점해보려는 노력들을 하네요~ 꼭 사고 터지고나면 대책한다고 바쁘죠~

그러나, 문 전대표의 탈원전관련 활동은 이들의 일회성 이벤트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예전부터 쭉 원전에 대한 문제를 얘기해왔고, 탈원전 국가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혀왔죠..

그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대선 '탈원전 생태에너지 구상'을 발표하며 원전제로의 비전을 밝혔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59310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3268195

2013년 11월에는 
"한국사회의 탈원전, 불가능한 얘기인가? :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으로 본 우리나라 탈원전 실현 가능성"
이란 주제의 세미나에서 원전문제를 이슈화하지못한 점을 못내 아쉬워했을만큼 꾸준히 탈원전 활동을 했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92166

2014년에는 원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고리1호기 폐쇄를 주도했습니다.
http://news1.kr/articles/?1774318

그리고, 지난해 당대표를 맡으며, 탈원전을 새정련 당론으로 정립하라고 주장하고, 관철시켰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707102309861
이때, 탈원전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조선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새로운 해양프랜트 사업으로 
미래먹거리가 될꺼라 주장하며 현재 어려운 조선산업의 현황과 타개책까지 제시했었습니다.

단순히, 지진이 나서 일회성으로 경주가서 보여주기 활동하는 정치인들과는 차원이 다르죠.

현재 원전의 문제점과 위기, 그리고 대책과 대안... 타사업으로의 활로모색까지 생각하는 준비된 지도자입니다.

아래... 고리 1호기 폐쇄관련 글이 있길래 추가로 부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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