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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여행 91세 할머니 '길에서 임종'
게시물ID : bestofbest_271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82
조회수 : 26754회
댓글수 : 1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10/05 04:54: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0/04 15:17:23
암에 걸린 뒤 만 91세 나이로 미국 대륙횡단 자동차여행에 나섰던 미국 노마 진 바우어슈미트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노마 할머니의 가족은 1일 페이스북 ‘드라이빙 미스 노마’(Driving Miss Norma) 페이지에 “인생은 붙잡고 있기와 놓아주기 사이의 균형 잡기”라는 시인의 말을 인용한 뒤 “오늘 우리는 놓아주기에 섰다”며 할머니가 세상과 작별했음을 알렸다. 지난해 8월 말 할머니가 아들 내외, 애완견 링고와 레저용 차량을 타고 미시간주 북동부의 자신의 집을 떠난 뒤 13개월 만이었다.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100319244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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