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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거주 독일 주택…딸 ‘정유라’ 소유
게시물ID : bestofbest_275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88
조회수 : 13080회
댓글수 : 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10/24 00:44: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0/23 22:09:32
최근까지 최순실씨 모녀가 살았던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고급주택입니다.

지난달 초 슈미텐 지방 관청이 이곳으로 세금 체납 경고장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도 요금과 쓰레기 처리 비용 등 각종 세금 7백 12유로, 우리돈 90만원 정도가 연체돼 있으니, 즉시 납부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룬트스토이어, 토지나 건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독일의 부동산세입니다.

세금 부과 대상은 최씨의 딸 정유라 양, 집이 정양의 명의로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인터뷰> 마틴(독일 변호사) : "부동산세가 부과되는 사람이 그 건물의 주인입니다."

이 집의 싯가는 38만 유로, 우리 돈 약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에서 최 씨의 딸 정 모양 명의의 부동산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소득이 없는 여대생이 무슨 돈으로 이 집을 사들였는지, 독일로 송금했다면 과정은 합법적이었는지, 의심가는 대목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37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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