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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정운호 도박이 나라를 구한셈
게시물ID : bestofbest_276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하라
추천 : 339
조회수 : 30703회
댓글수 : 5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10/26 06:49: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0/26 03:59:07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폭력조직 범서방파의 호텔 신축 사업에 35억 원을 지원으로 아는사이됨.

범서방파 정킷방(해외원정도박)으로 수입이 많아지자 검찰조사 착수 삼성 야구 찌질이들과 

거물 '네이처 리퍼블릭'의 정운호 대표의 100억대 도박 혐의 발견하게되며 정운호 구속.

구속 수사도중 정운호가 롯데그룹 면세점 선정에 로비. 

롯데에 검찰 조사가 들어가고 대규모 비자금사태로 발전하자 이인원 롯데 부사장 자살 

(롯데는 반성 의미로 어제자로  대대적으로 채용과 국내 사업 투자를 늘리기로함.)

정운호 대표는 변호사로 최유정 선임하고 변호사 수임료 문제로인해 최유정은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

그 시점에 정운호 동업자 김모씨가 2014년과 2015년에는 해외 원정 도박 사건을 전례를 폭로.

당시 사건을 홍만표 전검사가 처리해주면서 변호 대가로 6억 원 가량을 수령함이 드러남. 

홍만표 변호사가 개입한 이후 검찰에서 장운호 무혐의 처분.

무혐의 처분에 의심품은 검찰 홍만표 조사에 착수 홍만표의 전관예우로 막대한 이득을 취한게 포착.

(썰전에서 유시민작가는 홍만표 사건은 법조비리가 아닌 검찰비리이며, 이는 전관예우의 문제가 아닌, 현관(현직검찰)의 문제라고 보았다. 신고없이 변론한 사건들을 무혐의처리로 만들기 위해 홍만표 변호사가 현직검찰에게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현직검찰들은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으로 처벌받아야 한다는 의견.)

조사과정에서 홍만표가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라인으로 정운호를 무혐의처리한게 들어남.

한편으로 넥슨에게 거액의 주식을 뇌물로 받은 진경준 게이트 조사중에 조선일보가 넥슨과 우병우의 부동산 비리 의혹을 제기함.

그 무렵 검찰은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도 손대고있었음.

 (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강만수, 최경환, 안종범, 홍기택, 고재호)

우병우를 감싸주려 청와대가 조선일보에게 '부패 기득권 세력'이라며 매도하고 친박 김진태 의원이 조선일보의 송희영주필이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 접대를 받았다고 폭로 송희영주필 요트 접대 카드를 내듬.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과 연관지어 박수환 게이트가 시작됨.

그러자 조선일보가 K-스포츠& 미르재단에 청와대 비선라인에서 기업들로부터 상납금을 내도록 했다는 기사를 냄.

여기서 우병우 사퇴를 하냐 마냐를놓고 정적으로 흘러가던 중 ........

진보언론 메갈사태로 무너지던 한겨례는 조선일보가 꺼냈던 K스포츠와 미르재단의 중심에 최순실이 있다고 최초 보도한 미국소재 한국언론사를 심층 취재함. 이 때 까지는 최순실게이트는 단지 소문에 불가함. 

한겨례는 메갈로 떠난 구독층을 집결하고자 심층네 집중, 조선일보와 앞다투어 최순실과 미르재단의 관계보도

그 와중에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대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됨. 

추가로 최순실과 박근혜의 관계들이 언론을 통해 대중에 퍼짐. 최순실이 박근혜 연설문까지 고쳐주는 사이다'라는 말을 했으나 현 청와대 비서실장은 봉건시대에나 일어날일이라며 부정함.

그리고....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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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시발점은 정운호 해외원정도박으로인한 나비효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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