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코기 창고 대방출
청와대에서 검찰수사결과를 '상상과 추측의 소설'이라고 조롱하자,
빡친 검찰이,
朴의 녹취파일 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이 횃불이 될 것'이며,
공소장은 '기름 뺀 살코기'일 뿐이며,
대면조사를 계속 거부하면 특검에 자료를 넘기기 전에 '창고 대방출을 할 수도 있다.'며,
'대리처방/세월호 7시간'으로 수사를 확대하기로 함.
이에 쫄은 朴은
'창고대방출'을 피하려고
오늘 화급히 국무회의에서 특검법 의결하고 - 재가하고 - 관보개제하고 속전속결로 - 특검법 서명하고 - '중립' 구라치며 국회로 바톤을 강제로 넘김
※ 이제 정말 확실히 중립적이었던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윤석렬과
눈치없이 소신껏 파혜치던 채동욱 같은 이들이 등장할 차례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