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민이 박근혜를 대통령 만드려고 40년을 공들였네요.
최태민의 4번째(?맞나)의 부인의 딸인 최순실이 최태민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기업에서 돈뜯잖아요.
헤처먹는건 지애비 닮아서 똑같이 하네요.
97년 야인이었던 박근혜가 국회의원이 되고 그로부터 14년후 대통령이 된건 사실 최태민의 큰 그림이었던거죠.
이명박때는 비교도 안되는 재앙이라 생각됩니다. 박근혜가 이제와서 헌법수호라는 명목으로 버티는게 너무 싫네요.
지금 박근혜는 절대로 하야할 생각 없을 겁니다.
왜냐면 박근혜는 국가의 진정한 권력은 국민이란것을 모르고 자신의 아버지인 박정희의 이미지 메이킹에만 공들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최순실과 온갖 재벌비리의 권력들 지금은 여론에 등떠밀려서 어떻게든 열심히 하는'척'일지도 모르는 검찰
우리의 싸움은 길어질것 같고 공권력은 더욱 잔인해져서 결국엔 진짜 민주주의를 찾기위해 피를 흘려야할지도 모를일이네요.
촛불집회는 박근혜 하야에만 초점이 맞춰진게 아닙니다.
새누리당 해체, 재벌총수 조사, 그리고 아직도 인양되지 못한 세월호와 대통령의 7시간
하루가 다르게 터져나오는 정권에 관한 뉴스 홍수속에 우리의 목적은 점차 흐려지는게 아닐까 우려스럽습니다.
그러나
국민을 이기는 정부는 없습니다. 우리의 집회는 4.19정신을 계승하고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