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동진평론가가 선정한 2016년 국내영화 탑10
게시물ID : bestofbest_293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latan09
추천 : 240
조회수 : 29471회
댓글수 : 4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12/26 20:28: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2/26 10:08:09
이동진평론가는 매년 연말에 본인 블로그에 이동진 본인이랑 팬들이 투표로 뽑은 올해의 국내/해외의 최고의 영화 탑10을 선정하십니다.
그리고 이동진평론가가 뽑은 올해 국내영화 탑10작품이에요 ㅎㅎ

10위 자백
그러니까 지난 40년간 달라진 게 없다는 것. "한국은 나쁜 나라"라는 김승효씨의 한서린 일갈에 변명하거나 위로할 말을 떠올릴 수 없어 더욱 참담해진다.
5개중 3개반
자백.jpg
자백1.jpg

 
9위 동주
다 보고나니 눈과 귀를 맑은 물에 헹군 듯하다.
5개중 3개반
동주.jpg
동주1.jpg
 
8위 부산행
'열어주지 않는 문'의 공포. 넘치는 에너지와 호쾌한 스피드를 만끽하고도 결국 남는 것은 처연함.
5개중 3개반
부산행.jpg
부산행1.jpg
 
 
7위 밀정
뜨거워지는 것을 본능적으로 경계하는 김지운의 성향과 뜨거워질 수밖에 없는 소재의 특성 사이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줄다리기.
5개중 3개반
밀정.jpg
밀정1.jpg

 
6위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앎이 사랑의 전제가 아니라는 것. 둘러싸고 있는 것들로 말할 순 없다는 것.
5개중 3개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jpg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1.jpg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2.jpg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3.jpg

 
54
사랑의 매는 없다. 폭력은 그저 폭력일 뿐.
5개중 3개반
aa.jpg
2016040200230520587_1.jpg
 
4위 최악의 하루
그 하루의 끝에서 주문(呪文)처럼 불러들인 해피엔드의 마법.
5개중 4
최악의 하루.jpg
최악의하루1.jpg
최악의하루2.jpg

 
3위 아가씨
시종 킬킬대게 만드는 검은 유머와 흥미롭게 비틀린 회색 플롯 사이를 경쾌하게 질주하는 붉은 감정.
5개중 4
img_20160511090821_28f85082.jpg
아가씨.jpg
아가씨1.png
아가씨2.png
o-THE-570.jpg
1_(1).png
1.jpg


2위 우리들
절실하고 간절해도 계속 관계에서 미끄러지는 아이들, 그들, 우리들.
5개중 4
우리들.jpg
우리들1.jpg
우리들2.jpg

1위 곡성
그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
5개중 5
곡성.jpg
곡성1.jpg
캡처.PNG


출처 http://blog.naver.com/lifeisntcool/22089463483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