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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와 함께할 때 승률 올리는 방법
게시물ID : bestofbest_294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ie31424
추천 : 116
조회수 : 17827회
댓글수 : 3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1/01 11:30: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2/29 19:59:25
1.누가 시키지 않아도 2층을 먹고, 메르시의 시야에 보이도록 합시다.

메르시는 회피기를 동료에게 의지하기 때문에 2층에 있는 아군은 귀한 도피처입니다.
고지대를 선점한 현명한 아군 하나가 메르시를 살립니다.

굳이 2층이 아니더라도, 유효적절한 엄폐물에 서서 메르시의 시야에 보이도록 합시다. 그녀가 결국 당신을 되살릴 것입니다!

2.필요할 때는 일부러 적에게 맞아준다.

예를 들어 A거점 방어의 경우 적군 한타 때문에 아군 다수가 전멸하고 메르시, 아군 1명이 남아서 비비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이 시점에는... 메르시의 궁 게이지가 85~90 정도의 애매한 양으로 채워져 있고, 사망한 아군 해골 마크가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혼자서 다수의 적군을 상대하기 버겁고, 아직 부활로써 전세 역전의 기회가 있다면, 소위 만피일 경우, 라인이라면 실드를 내리고, 딜러라면 몸을 노출함으로써 부활궁 게이지를 채우게 도와줍시다. 어차피 죽어도 되살아날 겁니다. 

3.적팀에 원숭이가 있다면 반드시 마크해서 처리하거나, 어그로를 자기에게 돌리도록 이끈다.

메르시 회피기로도 원숭이는 정말 상대하기 버겁습니다. 트레나 겐지에 비할 바가 안되는 극악한 생명체입니다. 아주 끝까지 쫓아오는 암살자이니, 메르시를 보호해줍시다.

4.메르시와 함께할 때는, 절대로 뭉쳐서는 안 됩니다.

메르시의 생존률은 아군이 적당한 거리로 산개되어 있을 때 더욱 더 올라갑니다.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아군을 통해서는, 메르시 수호천사 이속을 얻을 수 없습니다. 모두가 부드럽게 그녀를 사방에서 바라본다는 느낌으로 포지션을 잡아주면 더욱 좋습니다. 

5.아누비스/볼스카야/하나무라 B 방어에서는, 적을 견제하는 것보다, 비비기에 중점을 둡시다.

적 유닛 한 두 명 죽인다고 나갔다가, 딜러나 탱커가 한 둘씩 잘리면, 리스폰의 이점을 우리 아군은 상실하고, 적군은 그에 따라 고속도로처럼 쭉쭉 밀고 들어와, 결국 2포인트를 뺏기게 됩니다. 특히 라인 돌진은 절대 자제해야 합니다. 그는 그 시점에서 유일한 힘싸움의 대장입니다. 잘려서는 아니됩니다.

어차피 추가시간 되면 적군은 한 두 개 쯤은 연계할 궁을 가지고 있고, 최후의 발악을 할 겁니다. 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죽더라도 네모 칸 내에서 죽어야 하며, 나가서 싸우더라도 2층 이상을 벗어나서는 아니됩니다. 죽는 포지션도 잘 잡아야 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게 메르시 팀입니다.

6.아나 뽕 메르시한테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가령 자리야한테 메르시가 묶였을 경우 걔한테 뽕 주면 걔가 부활시킬 겁니다. 제가 이렇게 4인 부활을 해본 적이 있거든요. 경험상 메르시 뽕의 용도는 권총에 있지 않습니다. 

7.메르시가 적군에게 포위되어 있을 때, 버리고 도망가면 안 됩니다.

메르시 부활 게이지 98퍼센트인데, 아군이 메르시를 버리고 사각으로 회피해서, 충분히 완막할 수 있는 게임을 지는 경우가 없잖아 있습니다. 

이건 정말로 중요한 경험담입니다!!!

8.부활궁 타임 지적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물론 부활 판단이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당장 지적한다고 해서 게임이 유리하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미 개인의 피지컬인걸요. 그러니, 

힐러의 자신감을 꺾는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생명을 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메르시 회피기의 핵심은 겁을 모르는 용감함이므로, 존중하고, 아껴줍시다.






그냥 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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