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친보러 여친나라에 놀러갔을때
데이트하다가 노천카페에서 차 한잔 하며 쉬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쪽으로 5명의 늘씬한 미녀가 걸어오고있었습니다.

여친: 저기봐바. 쟤들 모델같지 않어?

나: (이미 멀리서부터 눈에 띄었지만 못본척) 응? 누구?

여친: 앞에 5명. 너는 누가 이뻐? 난 흰색옷.

여기서 대답 잘해야 합니다. Calculating.....

나: (슬쩍보고) 에이...다 별루네 내눈엔 당신이 제일 이뻐

당신이 저 흰색옷 입으면 더 잘어울리겠다.


...


남자분들 여친이랑 있을땐 항상 긴장하고 낚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