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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마리 고양이들을 만났는데
사진을 다찍진못하구ㅜ
전체적으로 순한애들이었지만
저희에게 다가와준 애들 위주로 사진 몇장 찍었네용
자기가 고양이인줄아는 리트리버가 신기했어요(고양이처럼 행동하고 고양이처럼 앉아있고ㅋㅋㅋ)
회색이 노을이, 까망이가 새벽이에요
새벽노을
제왕절개로 아가들을 꺼냈는데
어미고양이가 마취에서 깨어나질 못해 고양이별로 떠났다네요..
카페사장님께서 수유해 이만큼 키웠고 지금 45일정도 됐대요~
정말..심장폭행으로 죽을뻔..했어요
더 건강하고 이쁜 고양이로 자라겠지요?
엄마몫까지 열심히 살자 애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