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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극우들 사이에서
게시물ID : bestofbest_308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와호랑이
추천 : 196/47
조회수 : 13869회
댓글수 : 4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3/02 05:53: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3/01 23:26:24
[박사모 추방, 즉각 탄핵]
피켓을 들고 박사모 사이를 걸어다녔고
시비를 걸어오면 즉각 멱살을 잡고 욕설로 받아쳤습니다.
마주보고 욕하다가 박사모가 들고 있는 태극기도 여러개 힘으로 뺏었습니다. 
삼일절에 감히 그것들이 들고 있을 물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로 시비를 걸어오는 건 노인네들보다는 50대 여성들과 3,40대 남성이 많았습니다. 
와중에는 조용히 옆에 와서 화이팅 외쳐주신 애아빠도 계셨고,
덤벼든 박사모 밀쳐서 넘어뜨리자 박수 쳐 준 고마운 중년 남성분도 있었습니다.

과거엔 촛불집회에서 민주주의를 배우자고 친구를 데려갔는데,
요즈음은 박사모 집회를 먼저 데려가서 보여줍니다. 그 광신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상식인이라면 무엇이 옳은지는 쉽게들 가려내니까 말입니다.

앞으로는 박근혜보다 박사모와의 싸움이 될 지도 모릅니다.
항상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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