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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된장찌개를 끓여줬다..
게시물ID : bestofbest_314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트르
추천 : 143
조회수 : 26980회
댓글수 : 3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3/27 08:51: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3/26 22: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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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친절하게 밥도 차려줬다

맛있게 먹을려고 하다가 

조카의 국그릇을 보고

짠맛이 느껴졌다..

결코 눈물이 나서 그런게 아니라

된장이 짜서 그런거겠지..

위에껀 내 그릇

밑에는 조카그릇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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