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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계자는 김경수
게시물ID : bestofbest_315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112/29
조회수 : 16638회
댓글수 : 4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3/30 01:43: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3/29 23:05:25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표의 공통점은 tk로 대표되는 새누리의 영남패권주의를 깰수 있는 정치인들이고

평생을 지역주의 타파와 새누리 세력과 싸웠습니다.

그것이 곧 정치개혁이였고 ys의 3당합당 이후 정치판의 주요 쟁점이였습니다.

거대한 벽과 같았던 새누리 정권 즉,, 영남패권주의 정권은 노무현의 출연으로 위기가 시작되었고
문재인 대표의 대선 출마로 그들의 권력은 곧 붕괴 되었습니다,

물론 최순실 게이트 때문이라고 할지 몰라도 이미 문재인 대표의 대선출마로 인해서
영남패권주의로 대표되는 새누리 기득권이 더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죠.

그러나 새누리가 어떤 놈들입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막지 못해도 또다시 tk와 pk를 묶어 영남패권주의를 시도할것입니다.

그들 영남패권주의가 잠시 권력을 잃을 뿐이지 또다시 기회를 엿볼것입니다,

김영삼같이 권력욕에 눈먼 정치인이나 비리나 약점이 많은 정치인을 
재벌과 영남패권주의 자들의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그들의 권력을 계속 이어가는 전략을 쓰겠죠.

최근에 부울경에서 칠천여표를 받은 안칠천같이,,,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영패주의가 완전히 끝난것은 아닙니다,
최소 15년이나 20년은 철저하게 정권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pk가 또다시 영패주의자들의 먹이감으로
전락하지 않게 해야됩니다,

그런 케어를 해줄수 있는 정치인은 김경수라고 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표같이 pk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이고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서
역시 정통성 있는 인물이라고 봅니다, 김경수 의원은 노무현, 문재인의 후계자 될 충분한 자격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서 pk라는 지역을 또다시 들먹여야 하는것이 아이러니 하지만
김경수의원은 앞으로의 정계개편이나 대권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봅니다,

김경수 의원이 문재인을 이어 대통령 하라는 말이 아니라 또다시 영남패권주의나 호남홀대론같은 지역주의를
방어할수 있는 롤을 가진 몇 안되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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