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사리분별도 못하고
야당의 강점도 못살리고
오히려 약점이 될수밖에 없는 거짓으로 공세를 펴다니...
보통 야당이 기피되는 이유중 하나가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여당이든 타 세력이 함부로 하기도 힘들고
돌려까기로 당을 해체하기도 했죠. 진실이든 거짓이든 말이죠
야당은 언제나 불리합니다.
그것도 메갈당처럼 극소수만 대변하는 당일수록
상대적으로 세력적으로, 금전적으로등
그래서 진실은 언제나 가장 큰 무기가 되어왔죠
그러나 지금까지 그리고 오늘 보여준 모습으로 보아
메갈 특유의 뇌내망상이
당의 수뇌부까지 완벽하게 오염되어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굳이 심상정 후보에게
배신이니 뭐니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뒷통수를 시원하게 후려 쳤기에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렵겠습니까?
배신이라는건 한번 했던 사람은 반드시 또 합니다.
그냥 관심을 꺼두는것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진실성 없는 야당은 야당이 아닙니다.
그럴 힘도 없구요.
난 오히려 욕을 먹어 인지도를 올리려 무리수를 두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