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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예비군 논란 + 군의관 복무시절 상습적 위수지역 이탈 의혹
게시물ID : bestofbest_325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쿄
추천 : 135
조회수 : 11223회
댓글수 : 2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4/27 14:54: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27 14: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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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안 후보가 예비군 훈련을 한번도 받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부인 재직 병원 진단서 받아 한번도 훈련 받지 않은 의혹"
한국당 핵심 당직자는 13일 매일신문 기자와의 만남에서 "의학계 관계자로부터 안 후보가 부인이 재직 중인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 예비군훈련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는 제보를 받았다" 며 "추가 사실관계 확인 후 안 후보의 해명을 공식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매일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8&aid=000048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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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일석 기자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oandgo1/posts/1420155661382602

안철수 후보의 국방의 의무에 대한 의혹은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고일석 기자가 본문에 언급한 것처럼
'귀족 군생활'에 대한 논란이 남아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1991년 2월6일부터 1994년 4월까지 해군 군의관으로 39개월 복무했습니다.

첫 1년은 진해에서 복무하며, 주말마다 외박을 받아 서울에 있는 집에 갔으며 (1년 매주 외박), 그후 나머지 2년 동안 서울의 연구소에서 근무하며 매일 집으로 출퇴근 했습니다. (2년 매일 출퇴근)


'귀족 군생활 安' "국군 모독했다" >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27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를 향해 "군 복무 기간을 입대 전 사회생활 때 했던 것을 할 수 없게 됐다고 '공백기', '고문'이라고 폄훼하는 것은 안보에 대한 오도된 가치관이자 군과 군인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지난 1995년 출판된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에서 "군대생활 39개월은 나에게 커다란 공백기였다. 내가 배속된 곳은 의학연구를 할수 없었으며 컴퓨터 일을 할 여건도 되지 못했다. 그것은 나에게는 엄청난 고문이었다"는 대목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진해에서 일년동안 주말마다 외박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와서 미주 보너스 항공권까지 받았으며 2년은 서울의 연구소에 배치돼 매일 집에서 출퇴근한 '귀족' 군 생활을 한 안 후보가 자신의 책에서 한 말"이라고 꼬집었다.
심 최고위원은 이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군 통수권자"라며 "군 복무를 공백기, 고문으로 보는 통수권자가 유사시에 장병들에게 어떻게 국가수호를 위한 희생을 요구할 수 있겠냐"고 비판했다.
출처 : 2012년 9월 27일 뉴시스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738110

이에 대해 2012년 국감에서 이미 
논란이 되었으며, 새누리 심재철 의원은 아래처럼 맹비난하였습니다. 


< "안철수, 군복무 하면서 논문 3편 발표" 맹비난 >

“안 후보는 1991년 2월6일부터 94년 4월까지 해군 군의관으로 복무하면서 세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아무리 군대 생활이 편하더라도 군복무를 하면서 세 편의 논문을 발표할 수 있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출처 : 2012년 10월 15일 이데일리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2671275

  

국감, 한기호 의원, "안철수 군의관 때 복무규정 위반" >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지난 1991년 해군 군의관으로 근무할 당시 위수지역 이탈에 준하는 '복무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새누리당 한기호 의원 등은 18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해군본부 국감에서 최윤희 참모총장 등을 상대로 "어떻게 1년 동안에 서울을 매주 다닐 수 있는 그런 군의관이 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 의원은 "해군은 위수지역 개념을 적용하지 않고 대한민국 전체를 대상으로 비상소집 태세에 응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안 후보 인터뷰 중심으로 지난 2007년 출간된 '컴퓨터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등에서 소개된 "주말이 되면 어린 딸과 부인이 있는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는 부분이 복무규정 위반이라는 것이다. 
안 후보는 지난 1991년부터 94년까지 1년간 경남 진해 해군해양의학적성훈련원(현 해양의료원 해양의학지원소)에서 잠수생리장교로, 이후 서울 소재 국군의무사령부 예방의학장교로 근무했다. 한 의원은 "3시간 이내 비상소집에 응할 수 없는 거리로 벗어날 때는 보고를 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면서 "당시 보고, 승인을 받았나. 안 후보의 복무기록을 밝히라"고 했다.

(출처 : 2012년 10월 18일 중앙일보 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9631545)

  

< 與, "안철수 상습적 위수지역 이탈 의혹... 병역기록 공개하라 >

새누리당이 10일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후보에게 병역 관련 기록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안 후보가 지난 1995년 출간한 책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에서 진해 해군기지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하던 시절 주말마다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올라왔다고 기술한데 대해 "상습적으로 위수지역을 이탈하며 날림 근무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안 후보는 자신의 부적절한 병역의무 이행에 관한 의혹을 당당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같은 당 송영근 의원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안 후보의 복무기록 공개를 요청했으나, 병무청은 "관련 법상 개인정보는 본인 동의 없이 열람이 불가능하다"며 이를 거부했다. 


신 대변인은 "군인의 외박·외출은 상급자의 허락이 필요하다. 특히 자기근무지, 위수지역을 벗어난 경우엔 더 엄중한 사유가 있어야 승인이 된다"며 "만약 안 후보가 이를 어긴 것이라면 위수지역 이탈이라는 군기 문란행위, 위법행위를 한 것이므로 군법으로 처벌을 받아야 할 사안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 대변인은 "안 후보는 관련 병역 기록 공개를 허용해 국민 앞에 군 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을 철저히 검증받는 자세가 필요하다" "안 후보에게 결자해지의 자세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2012년 10월 10일 뉴스원 기사 http://news1.kr/articles/?846324)


군대에서 연구도 할 수 없었다면서 어떻게 논문을 발표할 수 있었을까요? 
 또한 매 주말 외박을 했다는 부분은 충분히 '군 복무 규정 위반'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국군 최고 통수권자'입니다. 군복무에 관한 이와 같은 의혹과 논란을 안고 있는 안철수 후보가 국군 최고 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이 있는지부터 검증을 받아야 마땅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9305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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