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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추경제안을 야당(자한당 국민의 당바른 정당)이거부하는 이유
게시물ID : bestofbest_342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266
조회수 : 10642회
댓글수 : 2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6/13 23:43: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13 22:49:50
 
1. 내각제가 분쇄된다.
 
경제가 혼란스러워져야 내각제 추진이 용이 하다. 대통령이 잘하네 이 평가가 나오면 내각제를 할수가 없다. 생각해보라. 문재인 대통령의 추경이 통과되면 지금과 다른 경제적 시스템을 맞이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경제는 암 1기 2기 정도 이다. 이 정도면 조금만 절제하면 조금만 손을 되면 조금만 체력이 회복되면 된다. 손을 되면 해결될수 있는 정도인데 야당들은 경제가 악화되기 원할 것이다. 왜냐 경제가 악화되어야 문재인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문재인의 구상 4년 중임제 대통령 개헌 주장이 먹혀든다. 내년에 지방선거에서 이기면 중임제로 바로 간다. 그렇게 되면 정말 개네들은 새된다.
 
2. 왜 새가 되냐
 
국민의 당 자유 한국당 모두 지역주의 정당이다. 지역주의 정당은 향후 대한민국내에서 20년 30년 내로 소멸로 간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콘크리트 할배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여기서 한세대가 가면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그렇기 전에 그 시대가 오기전에 막고 싶은 거다. 근데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다. 이유는 4차혁명의 도래로 국가의 전 체제가 바뀔 거다. 사람도 바뀌고 제도도 바뀌고 싹다 바뀐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대통령이 된게 민족사적으로 아주 적절했다. 지금 우리나라가 이 기회를 놓치면 우리는 영원히 하청국가로 전락한다.
 
3. 국민빈곤화 - 기득권계층의 바람
 
국민이 빈곤하게 되면 먹고 사는게 정신이 팔려서 정치에 관심없다. 아주 간단한 거다. 배가 배고프면 정치? 관심없다. 배가 적당히 부르고 좀 살려고 하면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 그게 싫은거다. 이제까지 지역주의 정당들은 서로 적대적 공생관계를 이용해서 먹고 산거다. 보통 서민들의 삶이 이토록 무거운건 서민들에게 돌아갈 복지의 비용이 토건의 비용으로 토건의 비용이 정치의 비용으로 들어가서 비정상적인 나라를 만들어낸거다. 서로 돕고 서로 나쁜점을 감추어주고 서민들 위해 군림했다.
 
4. 20대 30대가 맘에 들지 않는다.
 
왜냐 자기들이 막 굴려야 하는데 지금 20대 30대 학력수준은 단군 이래 최고다. 적당히 멍청해야 가지고 노는데 요즘 국민들은 많이 배우고 많이 안다. 게다가 sns 를 통해 서로 결집한다. 지난 대선 전략봐라. 20대 30대 맞춤형 공약은 문재인 뿐이었다. 다들 죄다 50대 이상에 미쳐서 거기에 집중하고 세팅했다. 안철수와 홍준표 봐라.
 
5.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 것을 안다.
 
솔직히 말하자면 김대중대통령은 별로 안무서웠다. 이유야 김대중 대통령은 imf 터졌고 뿐만 아니라 나이도 많았으면 여소야대였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은 무서웠다. 나이도 젊었고 여대야소를 만들었으며 개혁을 부르짖었다. 결국은 정치기술자에 의해 당해서 비명에 가고서야 국민들이 각성을 했다. 지난 9년의 경험을 보고 이제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주지 않으면 국민이 망한다는 것을 안다. 이러한 경향을 자한당이나 바른 정당 국민의 당도 안다. 문재인 대통령을 죽이지 않으면 이제는 정말 자기들이 죽는다. 그걸 알기에 반대하는거다.
 
결론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밀자. 그게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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