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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 은수미전의원 전격발탁..靑 비서관 인사 배경은
게시물ID : bestofbest_345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여웠던나
추천 : 210
조회수 : 15615회
댓글수 : 2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6/26 16:00: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26 14:21:08
문재인 대통령이 필리버스터
(합법적 의사진행방해)의 주인공 
은수미 전 의원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으로 
전격 발탁한 것은 새 정부 
인재양성의 함의도 갖고 
있다는게 정·관가의 분석이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농어업 전문가 신정훈 전 의원을 
농어업비서관으로 전격 발탁, 
청와대 라인업에 전문성을 더했다.

19대 비례대표를 지낸 
은 전 의원은 지난해 
2월 테러방지법 통과를 놓고 
당시 과반 여당인 새누리당에 
대항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펼쳤던 필리버스터의 
주인공 격이다. 
노동운동에 투신했을 당시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에서 
고문을 당해 성치 않은 몸으로 
10시간 이상을 꼿꼿하게 서서 열변을 토했다.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은 
정청래 전 의원이 곧바로 깼지만 
은 의원의 임팩트는 강했다. 
대중적 인지도가 단기간에 
급속도로 높아졌다. 
20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는 과정에서도 필리버스터로 
인해 확보한 대중성이 크게 
영향을 줬다는 해석이 나온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2613520381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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