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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는 첨부터 이렇게 될줄알고 보험까지 들어둔겁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345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znaj
추천 : 262
조회수 : 21600회
댓글수 : 1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6/27 14:42: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27 13: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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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맙시다. 
이유미는 안철수 교수의 카이스트 학생이었고, 
이준서는 벤처 사장출신으로 안철수 영입인재 1호였다는 점을. 

자기가 동생이랑 조작 녹음하고 이준서에 전달해놓고는 기자회견 직전에 가서야 왜 이런 문자를 카톡으로 보내고 답장까지 받아야했을까요?

안철수 최측근들은 서로간에 아무 신뢰도 없었던 겁니다. 
조직내에서 이런 정도로 신뢰가 무너지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리더의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성향 때문이죠. 

어떤 조직이건 간에 환호와 스포트라이트는 리더가 독점하고, 
고생과 비난과 불법은 조직원들에게 전가하는 경우 반드시 이런 식으로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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