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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무회의 첫 주재 발언&사진들 - 2017.6.27
게시물ID : bestofbest_346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126
조회수 : 8418회
댓글수 : 1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6/27 16:22: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27 14: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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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떠나는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정상회담에 대한 부담이 아니라 추경에 대한 걱정"


"일자리 추경은 민생안정과 소비를 진작하는 고용 확대 정책"


"하락 추세의 경제성장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도 

일자리 추경 집행은 더 미룰 수가 없다"


"수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고용과 소비만 살려낸다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우리 경제를 성장으로 반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추경이 빨리 집행되기만 한다면 2%대 저성장에서 탈출할 수도 있다. 

다시 3%대 성장시대를 열 수 있다는 것이 우리 경제팀의 전망"

"지금이 우리 경제를 회복시킬 골든타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이것이 추경을 빨리 통과시켜야 할 절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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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와 민생을 살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국회, 특히 야당이 협조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을 드린다. 


"우리 경제 상황과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국회가 외면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

"한 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3%대 성장시대의 회복을 위해서 

정부도 국회도 마음을 모아달라. 그리고 함께 뛰어 달라"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해준다면 국민에게 큰 힘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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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일자리 추경이나 최소한의 정부 조직 개편이 

국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민들에게 선택받은 정부로서 국민에게 약속한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예산과 조직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논의가 지체되면서 최악의 실업난과 분배 상황 악화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조직 개편도 조속히 마무리되어야만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펼칠 수 있고, 우선 예산부터 편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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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는 활발한 토론이 생명이다. 

대통령이나 총리의 지시를 하달하거나 또는 

준비된 안건을 이의 없이 통과시키는 

그런 국무회의는 살아있는 국무회의가 아니다"

"꼭 전문적인 관점이 아니더라도 상식의 관점으로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 

엉뚱한 의견이라도 언제든지 환영한다. 

대통령과 총리의 의견도 늘 옳다는 보장이 없으니 

언제든지 이의를 제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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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1.president.go.kr/news/media/photo.php?srh%5Bview_mode%5D=detail&srh%5Bseq%5D=491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62711357656795&ref=https%3A%2F%2F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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