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자한당의원이 몇일전부터 송후보자 낙마시킬 히든카드 있다고 자진사퇴하라고 엄포를 놈.
(지금이라도 자진사퇴하면 명예는 지켜드리겠다고 1차 협박)

오후에 슬슬 히든카드를 꺼내놓음.
(제보를 읽는도중 "아~이건 차마 못밝히겠다~"하며 지금이라도 사퇴하셔서 명예를 지키라고 2차협박 시작)

김학용 의원이 꺼낸 히든카드 내용은 밝혀진 음주운전사건이후 3개월뒤에 또다시 노량진에서 음주운전에 걸렸었다는 제보임.

그게 나오는 순간 지지자들도 아~ 힘들겠구나 좌절모드 ㅜㅜ

그런데 반전은 운전자가 송후보자가 아니고 친구대령분이 운전한거고 송후보자는 만류했었다는건데
이 사건이 알려진건  음주운전사건이 아닌 교통사고접수였음.

몇일간 꼭꼭 숨켜두며 히히닥거렸을건데 믿었던 히든카드가 떵볼임을 자각하고 김학용을 비롯한 자한당 멘붕@@@@
그럼에도 저녁 9시 30분에서야 무조건 음주사건접수내용 내놓으라고 아니면 더이상 청문회 진행 못한다며 땡깡부리다가 퇴장.

여당의원 이시간에 갑자기 경찰자료를 어디서 구하냐고 멘붕@@@@@@

옆에서 눈치보던 이정현은 따라나가야 하나 눈치보다 무소속임을 자각하고 멘붕@@에 걸려 자는척


김동철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자체멘붕으로 5연타 떵볼중...

현재 진행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