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만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사상 처음으로 졸업성적 1~3등을 여생도가 모두 휩쓸었다. 올해 졸업생 중 여생도는 총 24명으로 전체의 1할에 불과하지만 예비장교들의 여풍(女風)은 어느 때보다 강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224162302865

ㄴ 2017 년 육사 1~3 등 졸업생 여자




 이 소위는 해사에서 여생도 졸업생을 배출하기 시작한 2003년 이래 네 번째로 수석 졸업한 여생도로 기록된다.

http://v.media.daum.net/v/20080319025607835

ㄴ 2008년 해사 수석졸업생이 여자




25일 오후 거행된 공군사관학교 제59기 졸업식에서 '공사얼짱' 남연진 생도(23세,사진)가 수석 졸업,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10226233605373?f=m

ㄴ 2011년 공사 수석졸업생 여자




올해 육군 학군장교 중 1등으로 임관해 대통령상을 받은 후보생도 여군이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남대학교 제141 학군단 소속으로 제55기 학군사관(ROTC) 후보생 중 군사학과를 졸업한 최유정(24) 소위. 지난 7일 각 군 장교 합동임관식이 열렸기에 후보생 신분에서 정식 소위가 됐다.


http://v.media.daum.net/v/20170309160005736

ㄴ 2017년 rotc 수석졸업생 여자 







위의 사례들에서 보듯이 여자분들 능력이 이렇게 뛰어납니다.

역사적으로 아마조네스 사례를 들 필요도 없습니다.

병역의무는 지금까지 남자만 이행 했습니다.

성평등 차원에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남자만 병역의무를 행했으니 

이젠 여자들이 대신 병역의무를 행할 때입니다.

임무교대인 셈인데 너무 늦었습니다.




위의 사례는 일부 뛰어난 여성의 경우이므로

모든 여성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반론할 수도 있겠네요.

걱정 마세요.

요즘 군대 편합니다.

여름 캠프 놀러가는 정도밖에 안됩니다.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주고

복날엔 삼계탕도 나옵니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줍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부대 밖은 위험하므로 가능한 안내보내고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남자는 군대 갔다와야 사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독한 여혐입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군대를 안가는데

여자는 사람될 기회조차 안준다는 게 말이 됩니까?



병역의무, 이젠 여자가 이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