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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두피염(+장예민, 칸디다증)을 극복해볼까. (아이허브 시리즈3)
만성피로,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어떤 특정한 원인이 작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 이유를 잘 알 수 없죠.
병원 가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데 피로감을 늘 우리를 엄습합니다.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약이나 영양제가 있다면 현대인들에게 엄청나게 인기를 끌겠죠.
커피의 카페인 제제가 피로감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준다는 이유만으로 우리가 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NAC이나 알파리포산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피로감을 가시게 해준다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알파리포산은 채내 글루타치온을 높여주며 비타민 C, E의 복구 강화기능이 있다고도 합니다.
직구사이트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살 수 없는 영양제들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통관이 금지된다는 이야깁니다.
피로감이라는 것 자체가 주관적일 수밖에 없으니 제 기준, 그리고 제가 봐온 주변 기준에서 몇 가지 비타민 제제와 영양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비타민 B 콤플렉스
비타민 B 가 부족하면 기운이 없고, 집중력 장애를 일으키며 피로감, 무기력감, 기억력감퇴, 갑상선 저하등을 일으킵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B1은 기억력과 뇌와 관련이 있습니다.
B2는 대사와 세포활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B3는 혈당 조절과 신경계 소화계와 관계
B5 스트레스와 면역
B6 신경전달물질에 영향
B7 기분과 스트레스 관련, 모발 손톱 관련
B9 세포재생과 신경 관련
B12 신경, 기운없을 때 도움, 신경통, 빈혈 예방
리포조말 비타민 C
그 다음은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에 대해선 말이 많죠.
항산화물질로 글루타치온 증가를 위해 메가도스(하루 권장 수용량의 10배를 섭취하는 방법)를 하는 분도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매일 복용하는 비타민군은 아닙니다만 정말 피곤할 때 먹으면 피로감이 가시는 느낌이 있어서 그럴 때마다 애용합니다.
일반 비타민 C와는 다르게 리포조말 형태(생체이용률을 높인)로 가격이 꽤 나갑니다.
일반 비타민C를 드셔도 되지만 저는 피로관련해서 일반 비타민C (2g) 복용했을 때 별 효과가 없었으므로 그렇게 추천해드리지는 않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제품이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가 먹는 제품입니다. 단점이라면 가격과 굉장히 이상한 맛입니다.
날계란을 먹는 느낌이다 녹인 플라스틱을 먹는 느낌이다 등등 그런 오묘한 맛들이 납니다.
저는 그냥 짜먹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쥬스랑 먹어야 그나마 낫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액체형태며 한포씩 짜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30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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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리포조말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오렌지맛이 나서 좀 더 맛이 괜찮다는 평이 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이용하지 않은 것이 가격이 4만원대로 위 제품보다 만원이 비싸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체험상품으로 한 개의 가격에 한해서 2만원 정도 할인을 합니다. 위 제품과 수량과 형태는 동일합니다.
밀크시슬
많은 분들이 아는 영양제일 겁니다. 간에 좋은 영양제, 술 먹고 난 뒤에 먹는 영양제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뿐만 아니라 채내 글루타치온 증가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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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고급용(20%할인)
아슈와간다&바질 (부신관련 영양제)
(사진을 누르시면 제품이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아슈와간다라는 뿌리 식물과 바질 추출 영양제입니다. 부신에 좋은 영양제입니다.
많은 만성피로 중에 부신피질 관련 피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진단에서는 잘 밝혀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신은 신장 바로 위 2개로 이루어진 기관이며,
신체 내에서 스트레스 관리를 담당하며 50가지 이상의 호르몬 분비를 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를 하는 곳입니다.
부신이 피로해지면 아침과 오후에 피로감을 느끼며, 알레르기 심화, 우울증, 호르몬 불균형, 피부질환, 성적 욕구 감퇴, 스트레스 처리능력 감소가 있습니다.
저는 분기별로 한번씩 섭취하며, 과도한 피로감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기간에 추가로 섭취합니다.
기존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제로도 피로감이 잘 가시지 않는 분들은 이 영양제를 섭취하고 병원에서 부신피로 검사를 한번쯤 받아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양제는 말 그대로 영양제 입니다. 영양제는 보조의 식품이며 이 하나로 절대 다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항상 말씀드립니다.
이전의 글에서 피로감을 호소하시던 분이 영양제를 물어보신 것이 있어서,
또 현대인들 중 대다수가 단지 커피에 피로감을 위임하는 것 같아서, 아무래도 커피의 카페인보다는 이런 것들이 나을 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16일 새벽 2시까지
할인 코드에 AUGUST를 넣으시면 광복절할인으로 추가 중복으로 6%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영양제에 밀봉씰이 열려있는 경우나 불량인 제품은 바로 교환, 환불이 됩니다.
제품이 파손되거나 누액, 불량인 상태로 배송받으셨다면 그 사진을 찍어서 [email protected] 로 보내시면 빠르게 처리 도와줍니다.(한국어가능)
아이허브라는 사이트가 매우 저렴한 사이트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드리는 이유는
배송비를 합한 가격 및 편리함, 자체 할인에 대해서 우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사는 영양제들이랑 비교는 말할 것도 없고, 미국 내 영양제 사이트가 있긴 한데
통관금지 품목을 사이트 내에서 설정하지 않아서 무심코 시킨 영양제가 통관에 걸릴 위험, 또한 배대지를 이용해야 한다는 면에서
아이허브보다 까다롭습니다.
그나마 비교할 수 있는 곳이 쿠팡입니다. 쿠팡은 무료배송 기준이 3만원입니다. 한국사이트여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제품들이 조금씩 쌉니다. 하지만 아이허브에서 할인을 적용하면 비슷하긴 합니다.
그리고 영양제는 아이허브에 비해서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소개해드리는 사이트입니다.
혹시 더 괜찮은 구매사이트가 있다면 올려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