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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뭔가 오해받은것 같은 찝찝한 느낌......
게시물ID : bestofbest_358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ekkoo
추천 : 139
조회수 : 23475회
댓글수 : 3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8/26 01:39: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8/24 23:05:18

슈에무라에서 하는 그 립스팁이나 눈썹 컨설팅 있자나요ㅠㅡㅠ
흙 마침 그거 딱 시간 맞길래 신청했는데요.....
그냥 색깔이 궁금해서?신청한건데

전에 ak갔을때는 거기 직원분이랑 막 얘기하면서
즐겁게 보냈거든요 
제가 화장이 서툴러서 어설프게?하고 갔는데
립스틱 말고 다른것도 손봐?주시고
조금 봐주신건데도 예뻐서 친구들이 잘어울린다고 해줬거든요

근데 오늘은 그냉 귀차나서 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선크림만 바르고
그냥 립스틱 색깔 조금 보는데 뭐 꼭 화장을 하고가야하는건 아니니까....
그런데 오늘 직원분은 딱 보자마자
"립스틱 색만 봐드리는거에요"
응?...........내가 쌩얼로가서 본인한테 풀메이크업해달라고 할까바 원천 봉쇄한건가.......................
그냥 난 귀차나서 쌩얼로간건데...........
립스틱 발라주는데 뭔가 기분이나빠여....
예쁜데 사고싶지않음ㅋ........전혀.....

같은 백화점 랑콤에선 샘플받은데도 부매니저님?너무 친절하고 예쁘셔거 반하고옴....ㅠㅡㅠ

흙 그리고 저 어제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귀차나서 샘플 쟁이고 있었는데 이제 
하나하나 열심히 쓰고 예뻐질래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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