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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문젠거 내가 문젠가..하
게시물ID : bestofbest_359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성적이야
추천 : 137
조회수 : 24049회
댓글수 : 2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8/27 07:25: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8/26 19:01:51
백수 반 청산하고 알바하러 다닌다고

비비랑 눈썹만 그리고 다니거든요...

오늘도 나갈일이 있었는데 5일동안 그렇고 10시간을

다니니 피부가 아파서 오늘는 진짜 썬크림만 발랐어요.

딱 차단되는 썬크림이요 미백이고비비고 엄서용...

바르고 볼일 다 보구 카페가서 폰허구 노는데

......커플이 옆에서 수근대면 킥킥거리는데

언틋들리는 말이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가보다
저얼굴로 밖을 돌아다닌다면서...

여자는 몸매도 저런애들이 뭘 믿고 화장도 안했나 이러고..

아니 무너...ㅡ어툰매ㅣㅁ비ㅜㄹ....

나 아닐꺼야 아니겠지 했는데. 솔직히 카페에 혼자는 저구

나머지 얘기두 저를 딱 지칭하는...

아니 지들은 뭐 이쁘고 잘났냐..(여자는 이쁘고 날씬...)
라고 하고 싶지만.. 심적우로 넘나 피곤해서 울적하고...

그냥 집에 뚤래 와놓고 이제야 후회하네요...

일그만두고 이제서야 화장여유가 생겨수 재미붙이는데...

급 현타 오네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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