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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기 대통령 김경수는 경남도지사 안나가도 됨
게시물ID : bestofbest_359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중동패싱
추천 : 142
조회수 : 13697회
댓글수 : 4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8/29 18:39: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8/29 14:49:27
차기는 언급하지 않겠음.

다른 논쟁으로 변할 것 같아서.

차차기 즉 다음 다음 대통령감으로 김경수가 적합한 것 같음.



1. 대통령 코스

전통적으로는 의원 3선 정도, 장관(광역단체장) 역임임.

노대통령이 이 코스로 대통령 되었음.

그런데 문대통령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음.

청와대 수석, 의원 2선 정도가 좋을 것 같음.



문대통령은 인수위 기간 없이 바로 대통령직 임무 수행.

그럼에도 국정을 척척 수행.

청와대 경험이 있었기 때문임.

대통령이 산 정상에 있는 사람이라면

청와대 수석은 9부 능선에

장관과 국회의원, 광역단체장은 8부 능선에 있는 사람이라고 봄.

청와대 경험이 나머지 경험보다 대통령직 수행에 더 좋다는 이야기임.



이해찬 의원이 말하길 국회의원 3선 정도 지내니까 국정 전반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함.

청와대, 국회 경험을 합쳐서 10년 정도 하면 대통령직 수행 능력이 생긴다고 봄.

기간이 짧더라도 두 가지 경험을 같이 하면 국정 전반을 파악할 수 있다고 봄.

청와대 경험 1년이면 국회 경험 4년과 비슷하다고 봄.




2. 왜 김경수인가?

경남 고성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 때 경남 진주로 이사하여 고등학교까지 다님.

진주는 서부경남 중심도시임.

현재 동부경남은 민주당이 많이 탈환했음.

그러나 서부경남은 아직임.

김경수가 대통령 되면 서부경남까지 탈환할 수 있음.

노대통령이 동부경남 탈환의 초석을 놓은 것처럼.



대통령 될 자격으로는 품성, 정책 능력, 지도력이라고 봄.

품성은 이미 검증되었고 정책 능력과 지도력은 김경수 자신이 입증해야 하는데

잘 하리라 예상함.



3. 도지사 출마 문제

청와대 연결 가교인 김경수를 떼어놓기 위해 도지사 출마를 종용한다고 보는 건 무리라고 봄.

의심하고 조심해야 하는 건 맞는데 아니라고 봄.

출마 권유할 명분이 있음.

경남도당 위원장이고 인지도가 김경수만한 사람이 없음.

그러나 김경수 입장에선 출마 안할 명분도 강함.

국회의원 당선 2만에 도지사 출마하는 건 지역구 유권자들을 저버리는 행동임.

경남도지사는 길게 보고 가는 게 맞다고 봄.

이번에 적합한 인사를 투입하여 부지런히 표밭 일구다가 차차기를 노리는 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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