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원주도 그렇고 부산 여학생 구타사건 가해자들 명예훼손 초상권침해 등을 거론하면 수치심이나 반성의 태도는 눈꼽만치도 없는데 원주 폭행 가해자들 대화보니. "이거 다 지나간다. 묻힌다. 고소하면 된다" 삼단 콤보 날리는데 솔직히 할 말 없더라고요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대부분 잘먹고 잘 살고 있고 그나마 신분 노출됐던 사람은 교묘한 법리적 해석으로 무죄받았는데 인터넷에서 조리돌림 당했다고 고소해서 실제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해자들 쉴드 처가면서 피해자 조롱하던 여경찰 승진하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죠. 

같은 부류의 선배들이 이렇게 잘 사는데 성폭행도 아니고 좀 때린걸로 뭐 큰 일있겠냐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고리를 끊기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가능하다면 밀양 가해자들 제대로된 처벌 받고 피해자 조롱하던 정신머리로 경찰 된 뒤에 한 번도 피해자에게 사과한 적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경찰은 짤리고 그리고 이번 아이들 + 인천 여아 살인 사건 범인들 어리다고 봐주는 일 없이 죄 지은만큼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