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머리는 성공 했으나 뒷머리는 혼자 할 수 없었기에

오랜만에 집에 온 큰누나한테 뒷머리 미는 걸 부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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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여....








본인의 머리는..마틸다가 되어버렸음....


뒤에서 한참 웃다가 나 간다 하곤 방에 들어가서 잠ㅡㅡ
그러더니 지금 본인 집 간다고 나갔음....



ㅋ......오늘 꿈은 큰누나 죽이는 꿈을 꿔야겠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짓지...



열여덟g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