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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방송장악' 수사 급물살…"최승호 PD 소환"
게시물ID : bestofbest_364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immerfrei
추천 : 142
조회수 : 10953회
댓글수 : 1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9/25 20:01: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9/25 09:07:59
<PD수첩> 관계자 소환해 피해 내역 조사 예정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26일 오전 10시 최승호 현 <뉴스타파> PD, 25일 오후 3시에 정재홍 <PD수첩> 작가를 불러 피해 내역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MBC <PD수첩> PD였던 최 PD에게 국정원의 인사개입 정황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최 PD는 <PD수첩> 간판 PD로 활약하며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 사건 보도, 검찰 스폰서 보도 등을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 당시 4대강 의혹 보도를 준비하다 비제작 부서로 강제 전출을 당했고, 이후 2012년 아무런 사유없이 해고통보를 받았다. 

2012년 해고된 정 작가는 12년 동안 <PD수첩>에서 '용산참사'. ‘검사와 스폰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등의 방송을 통해 권력의 부조리를 비판해온 베테랑 작가다.



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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