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MB) 국가정보원의 여론조작 피해자로 검찰 조사를 받은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12일 “MB 정부 국가정보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나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팀들 만들어서 모든 걸 사찰하고 불법적으로 도청 같은 것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70년대 사람 고문하는 시절의 고문만 안 했을 뿐 그런 작태를 다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