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3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국제통상위원장인 송기호 변호사(54)를 서울 송파을 지역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자유무역협정(FTA) 분야 전문가인 송 변호사는 진보 진영의 ‘FTA 저격수’로 불린다.
이언주 의원이 탈당한 경기 광명시 지역위원장으로는 강신성 대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 명예회장이 인준됐다.
민주당은 청와대 비서관이나 정부 입각으로 공석이 된 서울 강서을(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경기 시흥갑(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 전북 익산을(한병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에는 직무대행을 두기로 했다. 청와대 파견 인사의 복귀 경로를 열어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131945001&code=910100
민주당은 청와대 비서관이나 정부 입각으로 공석이 된 서울 강서을(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경기 시흥갑(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 전북 익산을(한병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에는 직무대행을 두기로 했다. 청와대 파견 인사의 복귀 경로를 열어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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