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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368615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
추천 : 192
조회수 : 21267회
댓글수 : 5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0/17 12:20: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0/17 03:07:16
모 여대
이혜정, "일렬로 서서 바지 벗고 속옷 검사받아"…모델계 군기 '충격'
'택시' 이혜정, 모델 사이에서 군기?… "화장실에서 눈 마주쳤다고 기합받아"
이혜정은 군기에 대해 묻는 이영자의 질문에
“운동이나 모델이나 군기 센 건 똑같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모델을 25살에 시작했는데 선배가 기합을 서라고 하더라. 그때 선배가 17살이었다.
이게 경력 순으로 하니까 줄 맨 끝에 서있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혜정은 “그리고 선배들이랑 같이 거울을 보면 안 된다. 그런데 화장실에 갔다가
거울로 선배랑 눈이 마주쳤다. 그 길로 기합을 받았다.
이게 회사마다 룰이 다른 것 같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합병원 간호사들에게는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 '는 '태움 '이라는 단어가 익숙하다. 교육 차원의 훈계를 넘어선 따돌림이나 언어적 폭력을 당하는 것이 일상이다. 태움에 시달리다가 만성질환을 앓거나 유산하는 사례도 있다. 문제는 고질적인 인력 부족과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비롯된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시간에 쫓겨 일하다 보니 후배들에게 소리를 지르게 된다"는 증언이 대표적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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