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틀밤만 지나면 파티가 열리는군요
마치 소풍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와 같은 심정입니다
단순히 파티를 한다는 생각에 들떴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우리가 다른 사람들이나 조직의 힘을 빌리지 않고
우리만의 힘으로 보수야당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들뜬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지 5개월이 됐는데
보수야당들은 계속해서 발목잡기를 해왔습니다
이제 그 보수야당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야 합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들이나 조직의 힘이 아닌 우리의 힘으로!!!
그것이 저를 들뜨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이틀밤이 지났으면 합니다
그 옛날 소풍을 갔던 그 어린아이의 심정으로
여의도 촛불파티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보수야당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