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오버로드
- 우주판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를 표방한 작품답게 몹을 사냥하고 다양한 건축을 할 수 있으며
모든걸 다 내모스럽게 만들었고 태양과 행성마저도 내모로 만들었다.
우주선을 건축해 행성과 행성을 오갈 수 도 있다.
아쉽게도 한글패치는 아직 없다.
플래닛코스터
- 롤러코스터타이쿤이 몰락하기 무섭게 그 자리를 꿰찬 작품.
이제 고인이 된 롤러코스터타이쿤은 잊자.
공식한글화 되었다.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울프
- 워해머 40000 배경이 턴제전략시뮬레이션
카드를 이용해 행동을 정한다는게 독특하다.
공식한글화 되었다.
디어에스더
- 어느 고요한 곳을 싸돌아다니면서 심오한 편지를 읽는게임
풍경은 참 멋지다.
인사이드
- 뛰어난 연출과 섬세함으로 극찬을 받았던 퍼즐플렛포머 게임으로서
림보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다.
림보 때도 그랬었지만 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는 게임으로
게이머가 스토리를 유추해 나가야 한다.
공식한글화 되었다. 사실... 공식한글화도 거의 필요가 없는게임이다.
다잉라이트
- 좀비로 뒤덮인 도시를 파쿠르를 하며 돌아댕기는 게임.
밤에는 낮보다 훨씬 강력한 특수좀비가 등장하여,
게임을 갑자기 공포게임으로 만들어버린다.
왓 리메인스 오브 에디스 핀치
- 한집안이 어떻게 패망했는가를 가족 한사람 한사람을 통해 알아가는 게임.
훌륭한 스토리와 굉장히 뛰어난 연출로 올해의 숨겨진 고티작으로 평가받는다.
공식한글화 되었다.
플레인스케이프 : 토먼트
- 폴아웃2를 개발했던 블랙아일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고전RPG.
서울대 철학과 교수가 철학책 안읽어도 좋으니 이 게임은 꼭 해보라는 썰이 있었을 정도로,
게임계를 통틀어서 가장 철학적인 게임으로 평가받는 게임이다.
주인공이 지능과 지혜를 찍으면 말빨로서 모든걸 해결 가능하다.
공식한글화 되었다.
바요네타
- 스타일리쉬 액션으로는 단테를 능가한다는 그 유명한 누님을 스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발할라
- 사이버펑크시대의 바텐더가 되어 술을 파는게임.
일본에서 만들었을 것 같은 이 게임은 의외로 베네수엘라 기업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지금 경제난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가 이들의 돈을 노리고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었다고...
캐릭하나하나마다 대화가 매우 찰지다.
파노라미컬
- 주어진 음악샘플들을 조정하여 스스로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만들며 그것을 시각적으로 보는
미디어아트에 가까운 시뮬레이션.
실제 인디뮤지션들이 참여하였으며 음악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엠피리온 : 갤럭틱 서바이벌
- 우주공돌이 게임이지만 비교적 캐주얼한 게임
행성과 행성을 오갈 수 있는 게임답게 맵과 스케일이 매우 무지막지하다.
공식한글화 되었다.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 에일리언 배경의 공포게임.
에일리언을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 주인공은 리플리의 딸 아만다 리플리다.
대를 이어서 에일리언에게 고통받는 리플리 가족...
욘더
- 수집과 건설 등에 무게를 둔 젤다풍의 아기자기한 오픈월드 힐링게임.
아직 컨텐츠가 부족하다 평가받지만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