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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터프한 메르시 이야기
게시물ID : bestofbest_371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아뉴
추천 : 117
조회수 : 13888회
댓글수 : 1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1/01 19:16: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0/31 1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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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경쟁전 6시즌이 끝나고 난 다음날인 일요일

오래간만에 혼자 빠대를 돌려보았습니다.


맵은 66번 국도 수비

픽창이 뜨자마자 아나를 칼픽하더라구요


근데 아나 픽하자마자 챗창에 아나를 양보해달라는 유저가 있었고

디바를 픽하며 아나를 양보해줍니다.


그러자

"저도 오늘 황무샀는데 디바 양보좀요 ㅠ" 라며 디바를 달라는 유저가 있었고

디바님은 "아 픽하는것마다 달래ㅡㅡ" 하며 투덜거리면서 메르시를 픽하셨습니다.

챗창 유저분들은 ㅋㅋㅋㅋㅋ 하며 웃으면서 게임을 시작하게됩니다.




이 메르시가 본 글 제목의 주인공입니다.




근데 이 메르시가 좀 특이한게

궁지에 몰리면 수호천사로 달아날 생각은 안하고 딱총들고 싸웁니다

심지어 교전중에도 힐안주고 총쏨ㅋㅋ 그리고 다 죽이고나서 힐을 줘요ㅋㅋㅋㅋㅋ




1정거장은 조금 막다가 뚫려버리고. 창고로 가기위한 2번째 길이 열렸습니다.



1.

우리 아나가 적 맥크리의 섬난을 맞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메르시가 아나에게 날아갔습니다.

아나 바로 부활시키면 메르시 죽는데.. 하며 생각했는데

메르시의 손에는 딱총이 들려있었습니다.



메르시는 신들린 무빙(<-, ->, 앉기)을 하며 맥크리를 제압하고

헤드로 맥크리를 잡았다는 킬로그가 올라간 뒤 아나를 부활시킵니다.

아나가 그 광경을 봤는지 "멜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며 웃으셨습니다.

_1.jpg


2.

우리 아나가 메르시에게 구제받고나서 반했는지 메르시에게 계속 "나노강화제가 준비됐다. 돌격하면 바로 투여하지." 말하는거에요

장난이겠지 하며 게임하던 중 아나의 "넌 강해졌다! 돌격해!" 가 들렸습니다.

뒤이어 들리는 목소리. "제가 강해졌어요"

진짜로 메르시에게 뽕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메르시가.. 발키리 쓰고 날아오르더니

상대 위도우, 한조, 아나 셋다 따고 돌아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로그에 메르시가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군시체에 수호천사로 날아가면서 근접공격으로 한조 따는 모습은 실로 장관이었습니다.



3.

건물 중앙2층에서 우리 메이가 겐지에게 뚜따맞고 개피로 죽어가고있었습니다!

땅에서 메르시님이 올라오더니 메이에게 힐안주고 적 겐지가 있는 건물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메르시가..

겐지 죽이고 유유히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 모습을 보던 아나와 메이가 챗창으로 미친듯이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 겐지도 채팅으로 하는말이ㅋㅋㅋㅋㅋ

 "메르시 ㅈㄴ잘쏘네"

옵치하면서 메르시 잘쏘네 는 첨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_2.jpg


아고 겐지 채팅이 안찍혔네요;



3.

적 메이의 눈보라로 우리 송하나와 윈스턴이 죽고

눈보라에 얼려져서 죽기를 기다리던 맥크리.. 그 순간 뒤에서 들리는 청아한 목소리

"모두 함께 싸웁시다."

궁소리가 나오자마자 메이의 머리에 주황빛 총탄이 빗발쳤습니다.

킬로그에 메이가 올라가고

맥크리 앞엔 주황빛 날개를 펼치고 손에 딱총을 들고있는 메르시가 있었습니다.



[맥크리 가 메르시 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맥크리 가 메르시 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맥크리 가 메르시 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맥크리 가 메르시 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메르시는 인사한번 하고 곧장 날아가더니 송하나와 윈스턴을 살렸습니다.

아나가 말하길 "와 트레따고 맥크리도 살리네 ㅈㄴ멋있다"

그렇습니다. 메르시는 맥크리에게 가기전 트레도 따고 간것입니다..




게임이 끝나갈즈음

화물 주변에 적들이 없길래 뭐지 하면서 킬로그를 봤는데

킬로그에 메르시님이 계속 있었습니다. 죽이고 살리고 죽이고 살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님은 메르시가 다잡는다곸ㅋㅋㅋㅋ 채팅치고

로그에 메르시만 4번 뜨고 적들은 화물에도 못온채 깨긋하게 이겼습니다.


팟지는 울팀 오리사님이 가져갔지만

우리는 주저없이 메르시에게 칭찬카드를 다 찍었습니다.

그분이 말하길

"야 메르시 15킬 2데스다" 라고 쓴 뒤

"ㅂㅂ" 하며 훈훈하게 나가셨습니다.

_3.jpg

_4.jpg

는 제 이야기입니다.

메르시 유저 여러분 궁지에 몰리면 수호천사로 도망가지마세요. 딱총들고 맞서십시오.

1.jpg

출처 나. 2017년 10월 29일 6시즌 경쟁 끝난 뒤 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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