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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시켜!"...BBQ 회장 폭언에 욕설 갑질 논란
게시물ID : bestofbest_374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멸
추천 : 167
조회수 : 16258회
댓글수 : 3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1/14 14:16: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1/14 08:16:07
[단독] "폐점시켜!"...BBQ 회장 폭언에 욕설 갑질 논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BBQ 가맹점입니다.

건물에 본사의 불공정 계약과 갑질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문제는 지난 5월 BBQ 윤홍근 회장이 갑자기 해당 매장을 방문하면서 빚어졌습니다.

일행들과 함께 매장을 찾은 윤 회장은 막무가내로 주방까지 밀고 들어오더니, 위험하다고 제지하는 직원에게 가맹점을 폐점시키겠다며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석태현 / 당시 폭언 피해자 : 이 XX야 하면서 폐업시켜 이 업장 당장 폐업시켜, 이러면서….]

당시 매장에는 다른 손님들도 있었지만, 윤 회장의 거친 행동에 자리를 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매장 방문 손님 : 딱 TV에서 보던 그거였어요. 갑질. 소리 지르고 나이 드신 양반 입에서 나오지 않을 법한 소리도 나오고 했으니까요.]

가맹점 측은 업체의 갑질이 이뿐만이 아니라고 하소연합니다.

계약 초기부터 빈번하게 유통기한이 임박한 닭을 공급하는가 하면,

윤 회장이 다녀간 뒤로는 유독 기준 중량보다 가벼운 닭을 주는 일이 잦았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711140713083072



예나 지금이나 이양반은 고쳐지질 않네요.

B.B.Q치킨 체인점을 운영하는 제너시스가 거래상 우월한 지위를 남용한 행위로 과징금 6,000만원을 부과받았다.   -이게 2000년 12월 기사인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035066

공정위에 과징금을 부과받은게 2000년인데 98년 99년부터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이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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