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신인그룹 워너원이 스탭의 지시에 따라 착석했는데 
"짬밥도 안 되는데 뒤로 가"라며 폭언과 욕설을 퍼부은 어느 팬덤의  만행이 영상으로 퍼져 디스패치 기사로 나왔네요. 
워너원에 만 16세 미성년자 멤버도 두명이나 있는데 축하받아야 할 시상식에서 가뜩이나 신인이라 긴장했을텐데.. 
 '짬밥' 많으신 분들의 팬이 저렇게 욕을 해댔으니 마음이 어땠을까 너무 안쓰럽네요..
더군다나 '짬밥' 타령을 하는 바람에 지금 더 논란이 되고 있구요... 
저 팬덤 그룹 군대청원이 다시 시작됐다고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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