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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손이 이렇게 부드러운걸 처음 알았어요!
게시물ID : bestofbest_380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jam개그(가입:2016-04-27 방문:124)
추천 : 193
조회수 : 32494회
댓글수 : 11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2/13 12:11: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12 16:54:53
안녕하세요 28세 모쏠남입니다.

그동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모쏠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올해 초부터 맘에 드는 누나가 생겼어요

그동안 누나가 짝이 있어서 호감표시도 못 하고 혼자 앓으며 지내다가 최근에 누나가 솔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열심히 호감을 표시하는 중이었어요

어제도 같이 커피 마시자고 불러서 두시간정도 수다 떨면서 이야기 하다가 집에 바래다주는 길에

누나 줘야지! 하고 챙겨놓았던 핫팩을 꺼내서 누나 추울거 같아서 가져왔어. 하면서 딱 줬거든요.

누나가 핫팩 받으면서 "너도 손 시려운거 아니야?" 하면서 제 손을 딱 잡아보더니 저도 손이 찬데 왜 난 안쓰고 자기한테만 핫팩주냐고 뭐라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누나가 갑자기 제 손을 잡은거에 놀라서... ㅎㅎ 마침 누나 집 앞이기도 해서 잘 들어가요! 하고 도망치듯이 왔는데 괜히 기분 좋더라구요 ㅠㅠ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 손 잡아봤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깜놀했어요!

지금까지는 어차피 다 같은 사람 손인데 뭐 다르겠어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제 손에 비해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게... 자꾸 생각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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