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우리냥이 사진 올려요! 다들 내새끼좀 보고가세요!
게시물ID : bestofbest_380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징콩징콩
추천 : 130
조회수 : 6691회
댓글수 : 3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2/14 19:48: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14 12:56:05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오유에 글을 쓰네요
그동안 많이 바빠서 맨날 눈팅만 했었는데ㅜㅜ 오늘 그냥 갑자기 제 이쁜 냥이를 자랑하고싶어서 사진 올려요!
ㅎㅎㅎㅎ

울 냥이 냥줍했을때 오유에도 사진 몇번 올리고 베오베도 가고 그랬었는데 기억하시는분은 없으시겠죠 ㅎㅎ


암튼 요즘 찍은 따끈따끈하고 이쁜사진들 자랑좀할게요!





KakaoTalk_20171207_200127738.jpg




일단 이쁜사진부터...

너무예쁘지않나요??! 진짜..너무귀엽죠..이쁘죠...? 맨날 보면서 오열합니다ㅠㅠㅠㅠㅠㅠ내새끼 누가이렇게 이쁘래ㅠㅠㅠㅠㅠ




수정됨_KakaoTalk_20171214_121813125.jpg




이쁜거 하나 더!

근데 사진이 너무 크네요..제가 임의로 조절했는데 그래서 사이즈가 다 달라요ㅜㅜ 힝




KakaoTalk_20171214_122427060.jpg




우리 바다는 겨울이 되어서 그런지 살이 부쩍 쪘어요..

봄쯤에 잠시 아파서 살이 많이 빠졌다가 이제야 다시 회북되는 중인데 예전보다 훨씬 많이 쪄서 요즘 매일매일 최고무게 갱신중입니다^^

암튼 그래서 이렇게 모찌빵떡한 볼살을 가지게되었죠

헤헤 넘귀엽죠!? 만지고싶죠?!!?




수정됨_KakaoTalk_20171214_122745708.jpg




그래서 대신 만져드렸읍니다..저만 만질수있어요...헤헤 말랑말랑...




바다는 원래 시골에서 외출냥이로 키우고있었는데 동네에 어떤 미친자가 쥐약을 뿌렸는지 길냥이들이 상처하나없이 죽어나가기 시작했어요.

의심일 뿐이지만 실제로 몇년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당장 외출 금지당하구 한달째인데.. 처음에는 잠도 못잘정도로 내보내달라고 많이 울더니

요즘은 적응했는지 가끔 칭얼대기는 하지만 첫날에 비하면 많이 얌전해졌습니다. 얼른 완벽히 적응해서 퍼펙트한 집냥이가 되면 좋겠어요.




그럼 글은 여기서 마칠게요!




수정됨_KakaoTalk_20171207_200128336.jpg




안냥!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