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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이 왜 저렇게 미쳐 날뛰며 무리수를 두는지는 뻔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381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용
추천 : 152
조회수 : 8408회
댓글수 : 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2/16 17:58: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16 11:50:19
이번 우병우 3차영장신청에서 구속을 예상할수 있었던건
 
법원에서 극단적인 무리수를 두면서 김관진을 빼주는걸 보고
 
아 저것들 근혜라인은 포기했구나 하고 예상했었죠.
 
실상 새누리후신들과 언론들도 촛불시민혁명의 여파로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박근혜라인을 내주고 말았고요.
 
 
헌대 한달쯤 전부터 언론기조가 요상해지고 있었습니다.
 
저 못난 언론들이 기존까지는 눈치보며 실금실금 돌려까기였다면
 
최근엔 거의 모든 언론들이 조작질이고 뭐고간에 기조도 통일시켜 막 들이댑니다.
 
어떻게든 문대장 지지율 깍아내리고 갈라치기로 적폐수사의 칼날을 무디게 하려고 발악합니다.
 
그러면서 의심댓글러들이 무더기로 등장했죠.(기존부터 많았다 하시는데 제 관심분야라 확실합니다)
 
그나마 새누리 후신들이 당내 주도권 경쟁으로 제대로 역활을 못했지만
 
원내대표까지 마무리된상황이고 내부갈등은 잠시 봉합시키고 제대로 참전할 거라 봅니다.
 
자한당은 단순 mb구하기보다는  자한당 내의 수사대상의원들 구하기가 맞겠죠.
 
지금까지 노출되지 않았던 수사대상자가 생각보다 많은걸로 압니다.
 
이게 초장에 막지 못하면  초대형 5급 허리케인 정당게이트로 번질것 같으니 아주 쌩난리 치겠죠.
 
이재용구하기+이명박구하기+자한당구하기
 
죄가 너무도 명백하게 들어난 박근혜라인 잡아넣는것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이 세덩어리들이 한데 뭉쳐서 발악하니 지오스톰이 벌어질겁니다.
 
내년 2월 김명수 대법원장의 칼이 칼집을 벗어날때까지 잘 버텨줘야 하는데
 
잘 버텨봐야죠.
 
(저번 김명수 대법원장의 축사발언으로 맘상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제가 받은 뉘앙스는 되려 문제되는 판사들에 발도하기전의 한번의 경고로 느껴지던데요. 그래서 전 이분이 큰칼 한번 휘두르실것 같습니다.)
 
요즘 스트레스로 탈모가 오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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