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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코, 이 사태를 가볍게 여기면 안 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382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raom
추천 : 148/26
조회수 : 6763회
댓글수 : 7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2/20 17:24: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20 15:24:39
 
 
사실상 오유 자체가 친문 커뮤니티여서, 선량한 이용자의 90%는 문님 지지자일 것입니다.
그 외에 1~5%의 분탕종자가 있을 수 있겠고요.
 
근데 이건 과도한 맹목적 지지에서 오는 내부적 갈등이에요.
대부분의 유저가 문지지자인 이 커뮤니티에서 조차도,
'우리 빼고 너네는 다 적폐'라고 비꼬는 일부 몰상식한 지지자들에게 질려버렸다는 겁니다.
'언론에서 '문빠'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문제란 거예요.
 
오히려 편향적인 지지자들이 저 프레임에 기름만 붓는 꼴을 만들고 있다고요.
이 와중에 계속 '그저 지나가리', '선거 다가오니까 세력 붙네' 등의
지금까지 행에 왔던 몰상식한 행위들로 더 나락으로 떨어뜨리지 말라는 거예요.
 
'무도빠'가 유난이라고 난리였던 적이 있었죠?
중립적이거나 맹목적인 지지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보일 수 있는 거예요.
나는 무도 재밌게 보고 팬인데, 어떠한 무도 기획을 보고 논리적으로 재미없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는 고도의 '무도까'라면서 무도빠들에게 조리돌림 당하죠.
'그러면 안 보면 되잖아~'라고 무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조차 매도해버려썼다고요.
 
조금 생각이라는 것을 하셨으면 해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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